대박이
이동국 아들 이시안. 출처| 이수진 SNS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전 축구스타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이 수준급 골프 실력을 선보였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4일 자신의 SNS에 “비거리. #골프치는아이 #골프냐축구냐 그것이문제로다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이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다. 9살이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힘을 잔뜩 실은 풀 스윙과 멋진 자세에 감탄이 쏟아진다. 이시안은 비거리 136m를 기록해 본인도 놀란 모습이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뒀다. 이동국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merry061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