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코미디언 이수근(오른쪽)과 그의 아내 박지연. 출처| 박지연 계정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이 아내 박지연과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12일 박지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아들의 가을 운동회에 참석한 듯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바짝 붙어선 부부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하루를 카메라에 담았다.

결혼 15년 차에 접어든 부부는 어느새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클래스 다른 박지연의 동안 미모는 마치 두 사람을 부녀처럼 보이게 했다.

한편 이수근은 12세 연하 박지연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박지연은 결혼 후 요식업과 의류업 CEO로 변신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