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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이 아내 단속에 나섰다.

9일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30대 소녀 같다고 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카페를 찾은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큼지막한 재킷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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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 출처| 이솔이 채널

하지만 게시물을 본 박성관은 “따뜻하게 입고댕기라 했다~~~~~”라고 아내의 얇은 옷차림을 지적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10대 아니냐고요”, “30대 소녀”, “언니 고등학생 같아요”, “점점 더 젊어지시고 예뻐지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은 2020년 다시 제약회사 회사원이었던 이솔이와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퇴사 소식을 전하며 2세 계획을 전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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