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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산다라박이 리프팅 시술을 고백했다.

9일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늘 먹던 걸로 주세요 민경 장군 단골집에서 17가지 코스 먹방 | #밥맛없는언니들 EP.17’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자신의 맛집에서 ‘소식좌’ 박소현과 산다라박을 마주한 김민경은 먼저 “두 분 자세가 잘못됐다. 먹을 건데 이렇게 붙는 옷이라뇨. 고기를 구울 건데 가죽을 입으면 어떡합니까”라고 대식좌 면모를 뽐냈다.

연예인 사인이 가득한 맛집 냄새 폴폴 나는 고깃집에서 김민경은 “7~8년 단골집이다. 이수근 선배님이 데리고 왔는데 선배님보다 제가 더 많이 온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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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흥마늘 스튜디오’

또 그는 “어제 여기를 온다고 12시까지 고기를 먹고 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된장죽밥을 시작으로 삼겹살, 목살, 쌀밥, 소막창, 닭발, 떡튀김, 칼국수까지 코스로 즐긴 산다락박은 매운 칼국수에 “매워서 고기를 한 점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김민경을 감동시켰다.

묵사발, 누룽지탕까지 해치운 산다라박은 김민경의 ‘맛있는 녀석들’ 출연 제안에 “나가서 주현 선배님 성대모사 대결도 하고”라고 환영했다. 그러면서 “입꼬리가 내려가야 하는데 리프팅을 한 이후로 안 된다”며 리프팅 시술 사실도 셀프 공개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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