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경서가 데뷔 2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새 싱글 ‘고백연습’으로 컴백한 경서는 오늘(14일) 데뷔 2주년을 맞았다. 팬카페 ‘경서랑’은 지난 13일 경서를 위해 TBC ‘고택음악회’ 시즌11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서는 커피차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이어 경서는 소속사 꿈의엔진을 통해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커피차이기에 너무 감동이었다, 스태프 분들이 제 사진이 붙은 커피를 들고 다니셔서 뿌듯하고 좋았다. 팬들의 사랑으로 촬영장에서 즐겁게 노래할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경서의 활약은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가요계 선배인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 등과 ‘고백연습’ 챌린지를 함께 촬영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고백연습’은 현재 누적 집계 차트인 멜론 TOP100과 FLO 24시간 차트, 그리고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신곡 ‘고백연습’뿐만 아니라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부터 ‘나의 X에게’까지 경서의 많은 곡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신흥 음원 강자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올해 데뷔 2년 차가 된 경서는 ‘고백연습’ 발매 외에도 첫 단독 공연 ‘오늘, 여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각종 대학교 축제와 페스티벌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KBS2 ‘리슨 업’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경서는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제공 | 꿈의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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