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2_11_23_08_42_23_562

캡처_2022_11_23_08_42_23_562

캡처_2022_11_23_08_42_23_562
배우 송혜교. 출처 | 송혜교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생일 맞은 송혜교가 지인들의 축하에 고마움을 전했다.

배우 송혜교는 지난 22일 자신의 채널에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보내주신 꽃과 선물 모두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1981년 11월 22일생으로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청바지에 검정 니트 티를 매치하고 무심하게 묶은 머리 조차도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그의 게시물에 많은 스타들도 축하에 나섰다. 배우 박환희는 “공주님 탄신일...태어나주어서 고맙습니다”하고, 이진 “생일 축하해 이쁘니”라는 애정어린 댓글을 남겼다. 그 외에도 엄정화, 옥주현, 기은세, 임세미 등 절친들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는 12월 방영 예정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