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변신한 안산 그리너스FC 강수일, 카리스마가 넘쳐!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WSTMS NEW BEGINNING SHOW(WSTMS 뉴 비기닝 쇼)’에서 프로축구 안산 그리너스FC 공격수 강수일이 디자이너 박종철의 슬링스톤(Sling Stone) 패션쇼의 메인모델로서 런웨이를 소화하고 있다 WSTMS는 ‘WORLD SPORTS TOP MODEL SHOW’의 약자로, 스포츠를 통해 패션, 피트니스,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해 새로운 스포츠·엔터 패러다임을 창출하기 위해 만든 대회다. 185㎝의 큰 키와 근육으로만 이루어진 74㎏의 탄탄한 몸을 자랑한 강수일은 “축구에 방해되지 않으면 계속 모델 활동을 하고 싶다. 본업인 축구에 최선을 다하면서 모델로도 성장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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