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도하영

도경완 도하영

도경완 도하영
방송인 도경완과 딸 하영. 출처 | 도경완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방송인 도경완과 딸 도하영이 광고모델에 발탁됐다.

도경완은 15일 “하영이랑 광고를 찍었어요! 찍는 내내 많이 웃고, 물개박수도 받고 즐거웠던 촬영현장이었습니다”라며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어 “#도하영공부하자 #장수모델의꿈”이라는 재치 넘치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도경완은 클 수록 아내 장윤정을 쏙 빼닮은 딸 도하영과 찰떡 포즈를 선보인다.

너무 사랑하는 두 사람의 포옹 포즈부터 활짝 웃는 포즈, 동그란 안경을 쓰고 연필을 든 채 모범생 포즈도 척척 소화했다.

두 사람은 H사의 어린이 책상 광고모델로 이날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도경완 부녀의 사진에 지인들은 “어머나 하영이 넘 귀요미 장수 모델 하길” “부인복도 좋지만 자식복이 더 좋은듯요. 광고 와우!” “많이 컷네요 광고도 대박나길요”라는 반응이었다.

도경완은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연우, 딸 하영과 일상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가족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유튜브채널 ‘도장TV’를 오픈했다. ‘도장TV’는 오픈 1년 7개월여만에 구독자수 60만명을 돌파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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