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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하이라이트 이기광과 비투비 이민혁이 ‘2022 KBS연예대상’에서 ‘올해의 DJ’상을 수상했다.

이기광과 이민혁은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연예대상’에서 각각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과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 진행자로 올해의 DJ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기광은 “DJ석에 앉은지 9개월밖에 안됐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걸로 알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민혁도 “어려서부터 라디오를 좋아해 자연스레 DJ를 동경해 왔다“라며 ”축하무대가 아니고 수상자로 이 자리에 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 덕에 상을 받아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분의 밤을 책임지겠다”라고 덧붙였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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