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운데)임태희 교육감이 (사진 오른족) 김성제 의왕시장 등과 ‘꿈! 희망을 만나 그리는 작은 음악회’에 참석해 호응을 하고 있다.제공=경기도교육청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3일 의왕정음학교 정음홀에서 열린 특수교육 문화예술 콘서트 ‘꿈! 희망을 만나 그리는 작은 음악회’에 참석해 “콘서트를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다.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특수교육 가족을 힘껏 응원한다”고 했다.

이어 “특수교육 현안을 상시 고민하는 협의체를 조직하겠다. 의지를 갖고 특수교육 분야에서 꼭 해결해야할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악회는 홀트학교, 아름학교, 용인강남학교, 성광학교 등 각 학교 오케스트라가 주인공으로 나섰고, 지역 내 비장애학생과 함께 운영하는 통합오케스트라 드림위드앙상블이 특별출연해서 국악과 오케스트라의 협연, 관객과 함께하는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23일 의왕정음학교 정음홀에서 열린 특수교육 문화예술 콘서트 ‘꿈! 희망을 만나 그리는 작은 음악회’ 모습. 제공=경기도교육청

23일 의왕정음학교 정음홀에서 열린 특수교육 문화예술 콘서트 ‘꿈! 희망을 만나 그리는 작은 음악회’ 모습. 제공=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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