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출처| 전소민 채널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배우 전소민이 뜨거운 흥행세를 보여 주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관람 후기를 전했다.

10일 전소민은 “나 왜 우는지 모르겠는데 시작부터 눈물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전소민이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관 내에서 제작된 대형 영화 포스터가 담겨있다.

이어 전소민은 “너무 뜨거워..영광의 시대”라는 글을 덧붙여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완벽하게 매료되었음을 드러냈다..

앞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연속 새해 개봉작 박스오프스 1위를 지키며 누적관객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원작을 즐겨본 3040 남성들은 물론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화제성이 이어가고 있다.

전소민 외에도 가수 하하, 배우 이청아, 웹툰 작가 이말년, 배성재 아나운서까지 연예인과 많은 셀럽들의 관람샷이나 팬아트, 포토존, 굿즈 인증샷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본의 동명 스포츠 만화를 원작으로 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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