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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신화 앤디가 아내 이은주에게 금목걸이 선물을 받았다.
21일 이은주는 “생일 이니까 멋진 사진으로 기록하긔. 금목걸이를 갖고 싶다던 남편에게 생일선물로 해줬더니 농담이었는데 왜 샀냐고 하면서도 감동받아(?) 울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빛나는 금목걸이를 착용한 앤디의 모습이 담겼다. 앤디는 심각한 표정으로 금목걸이를 바라보고 있다.
이은주는 “그러더니 자기 건달같지 않냐며...오늘 종일 달건 놀이를 하더라고용? 생일 축하해”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귀엽게 놀렸다.
한편 이은주는 지난해 5월까지 제주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그해 6월 앤디와 결혼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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