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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지연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화려한 생일상으로 놀라움을 줬다.

10일 박지연은 “늘 말썽꾸러기 요니랑 살아주셔서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태어나 줘서 고마워요#이수근. 남편이 어깨동무하면서 옷을 올려서 배가 나와 보이는..배 나온거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수근의 생일을 축하하는 축하파티 모습이 담겼다.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어깨동무를 한 채 넘치는 부부애를 보여줬다.

특히 평소 장금이도 울고 갈 요리 실력을 보여줬던 박지연은 갖가지 화려한 음식들로 남편 이수근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사랑스러운 부부”, “축하드려요. 행복한 날 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근은 2008년 박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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