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3_02_16_13_12_03_178

캡처_2023_02_16_13_12_03_178

캡처_2023_02_16_13_12_03_178
가수 심수봉, 주현미, 김용임. 홍진영. 출처 | 홍진영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가수 홍진영이 대선배들과 함께한 순간을 공유했다.

16일 홍진영은 자신의 채널에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선배님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MBN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홍진영은 선배 가수 심수봉, 주현미, 김용임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그의 말처럼 선배 트롯 가수들의 아름다운 미모와 우아한 미소가 빛나고 있다.

그들 곁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진영은 트위드재킷을 입고 반 묶음을 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여신님들이 다 모였네용 다들 넘 예쁘세요”, “언니처럼 다들 넘 아름다우심”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1985년 생으로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트로트 가수 솔로로 전향했다. 2020년 11월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모든 활동을 멈췄다. 2022년 4월 ‘Viva La Vida’를 발매하며 복귀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