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신현준, 정준호가 일본 여행을 떠났다.


최근 '정신업쇼'에는 '[정신업쇼 2화] 도쿄편 TOKYO'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도쿄 시장에서 헤어진 두 사람, 정준호는 "이 영감 왜 안 와"라고 신현준을 찾으면서도 홀로 낮술 한 에 나섰다. 따뜻한 사케 맛에 정준호는 꼬치안주까지 즐겼다.



출처| '정신업쇼'


정준호를 찾은 신현준, 구매한 3만 짜리 운동화를 자랑하며 역시나 꼬치안주에 "육즙 장난 아니야"라고 감탄했다. 정준호는 가게 사장에게 "코미디언, 코가 크잖아"라며 친구 신현준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다른 가게로 이동해 맥주 한잔과 길거리 음식을 즐겼다. 다시 한번 신현준을 유명한 코미디언으로 소개한 정준호. 신현준은 "나 너 때문에 여기서 코미디언 됐어"라고 투털거리면서 노부부 케미를 여줬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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