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표팀 우완투수 오타니가 9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3 WBC 예선B조 일본과 중국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서 1회초 수비를 마친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3.03.09.
도쿄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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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V자 그리며\' 1회초 수비 마무리한 오타니\'[포토]](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23/03/09/news/20230309010004344000317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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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승리의 V자 그리며' 1회초 수비 마무리한 오타니'[포토]
입력2023-03-09 19:42:01
수정2023-03-09 1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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