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전경 사진 | 휘닉스 평창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휘닉스 평창이 따스한 봄을 맞아 주말여행을 즐길 수 있는 ‘위크엔드 스페셜 상품’을 출시했다.

객실은 물론 식음료 시설과 사우나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주말을 이용해 가볍게 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됐다. 리모델링된 스카이콘도 스탠다드 객실에 스키하우스 라운지 2인 식사권과 지난 6일 리뉴얼 오픈된 사우나 2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한 객실은 호텔 수페리어로 변경할 수 있다.

이용기간은 1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휘닉스 호텔&리조트 이미정 파트장은 “3월의 휘닉스 평창은 스키 슬로프로 상징되는 겨울의 느낌과 봄날의 포근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장소”라며 “평창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위크엔드 스페셜 상품을 많은 분들이 이용해 보시길 추천 드린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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