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아웃팅은 식물원인지, 카페인지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온갖 식물들로 가득하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Forest Outing)은 ‘카페의 왕’으로 불리며 수많은 팬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포레스트 아웃팅은 지난 2020년에 개장했는데,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카페&베이커리입니다.

고양대로에 있는 포레스트 아웃팅은 실내에 식물원이 들어잘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식물원을 가운데로 두고 2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확장 공사를 통해 기다리는 인원을 줄이는 데 노력했지만, 주말이면 긴 행렬은 어쩔 수 없는 모습입니다.

포레스트 아웃팅의 매력은 현장에서 직접 만든 커피와 빵 그리고 음식입니다.

특히 다양한 케이크는 여성들이 많이 찾는 품목입니다.

주말이면 고양 시민보다 서울시민들이 더 많이 찾을 정도로 짧은 기간 내에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포레스트 아웃팅은 설날, 크리스마스 등 명절에 맞게 장식을 바꾸는 등 조경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연인은 물론 가족 단위로 많이 찾고 있어 세대를 구분 짓지 않는 매력이 있습니다.

선남선녀는 물론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엄지척하는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말그대로 숲속에서 뿜어내는 시원한 향기(Forest Outing; 삼림욕)와 맛있는 음식이 항상 고객을 기다리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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