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최희가 경찰서에 갔다 당황했다.

12일 최희는 “미아방지 지문등록하러 경찰서 다녀왔는데 저 예전에 이미 했다네요? 정남 나 왜이래..내 뇌야 돌아와..”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경찰서 앞에 서있는 최희의 딸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등본이랑 신분증 가져가셔서 아이 미아방지 지문 등록 가능해요. 안 하신 분들 참고용”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