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국가대표가 모인 ‘팀 세리(박세리, 김민경, 김동현, 윤성빈)’이 빗속에서 자전거 질주를 했다.

계속된 동현의 실수로 길을 잃은 일행은 폭우를 마주친다. 계속된 비에 짜증 난 이들은 결국 출발을 강행한다.

빗속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김동현의 자리에 물이 쏟아지며 호들갑을 떨었고 이에 윤성빈은 “나 이럴 거면 옷 벗고 다닐래!” 를 외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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