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인터파크가 독보적 여행·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신규 BI는 인터파크의 상징인 ‘i’를 모티브로, 사람이 걷는 듯한 형상을 표현해 일상에서 비일상으로 이동하며 느끼는 설렘을 나타냈다. 항공과 숙박, 레저,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경험과 설렘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블루를 메인 컬러로 한 인터파크 투어 아이콘과 보라색의 인터파크 티켓 아이콘 등은 오는 19일까지 순차 적용된다.

인터파크는 신규 BI 공개를 기점으로 글로벌 여행.여가 플랫폼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인터파크의 올해 1분기 거래액과 지난달 항공권 판매액은 각각 7478억 원, 1731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연일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이번 신규 BI 공개와 함께 다양한 상품과 혜택으로 구성한 여름 해외여행 프로모션 ‘해외여행은 인터파크-다’도 진행하고 있어, 브랜드 선호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휘영 인터파크 대표는 “인터파크만이 제공할 수 있는 비일상의 설렘을 담은 신규 BI를 통해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확보해 독보적인 여행·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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