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새 기획사 사옥을 공개했다.

19일 김재중은 자신의 채널에 “iNKODE의 사옥이 완성되어갑니다. 소속 아티스트 분들과 직원 가족 여러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재중은 ‘인코드(iNKODE)’라는 간판이 붙은 사옥 입구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와 인코드를 설립했다.

그는 인코드의 아티스트 겸 최고 전략 책임자(CSO)로서 신인 발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지난 4일 “여러분의 곁에 언제나 함께 하던 친숙한 모습과 성장해 나아가는 아티스트로서의 저를 비롯해, 앞으로는 제작자로서의 다양한 모습들도 보여드릴 예정이니 따뜻하게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저와 iNKODE 엔터테인먼트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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