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미자, 김태현 부부가 용산 한강뷰 집을 떠나 이사한다.

23일 미자는 “이사준비하면서 가구 보러 다니는데 눈 뒤집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자는 이사할 집에 놓일 가구를 구경하고 있다. 매장에 놓인 귀여운 모양의 로봇 서랍장과 색이 진한 파란색 서랍장, 감각전인 전등까지 시선을 모았다.

앞서 미자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한강이 보이는 용산 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MBC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 미자는 지난해 김태현과 결혼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