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하하 막내딸 하송이 가족 금기어를 발설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30일 유튜브 ‘하하버스’에는 ‘하하 가족의 금기어를 말해버린 송이’라는 제목의 확장판이 공개됐다.

이날 식사 준비 전 가수 별과 게스트로 출연한 넉살, 이이경, 그리고 아들 하드림, 하소울, 딸 하송이 휴식을 취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와중, 하송은 2023년 개정된 장래 희망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전까지 밥, 햄이 꿈이었던 그는 “사람이 되고 싶다. 키 큰 사람”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하송의 대답을 들은 별은 박장대소했고, 하드림은 “이 집안에서는 힘들 수 있어”라고 팩트폭격을 날렸다.

순진무구한 딸의 대답에 163cm인 별과 171.5cm 하하는 순간 고개를 떨구며 먼 산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merry061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