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올해 아시아 최고 모델을 선발하는‘2023 페이스 오브 아시아 with FANTOO’에 진출하는 한국 대표 모델 다섯 명이 선정됐다.

2023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with FANTOO’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호텔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500여명의 관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 (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회장 김현경) 주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광명 테이크호텔 후원으로 화려하게 열렸다.

슈퍼모델 출신 아나운서 정이나, 강동섭의 MC로 진행된 본선 무대에서 참가자 17명은 조이너스 패션쇼를 필두로 JA패션쇼, 포튼가먼트 패션쇼, 아르비체 패션쇼, 디자이너 SANGMIN 패션쇼,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과 작품 패션쇼와 개인 프로필 사진과 워킹, 포즈 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에게 자신들의 매력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니어모델 EVSEG 패션쇼, 키즈모델 SASAKIDS 패션쇼, 팝페라 가수 애슐리와의 콜라보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진행됐다.

열띤 경연을 통해 장승준, 김민경, 이예린, 최하은, 주건률 등은 한국을 대표하는 톱5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협찬사상 수상자로는 팬투상(주건률), 대한민국인플루언서상(이예린), 지베르니상(김민경), NHN Edu상(변인규), 징치코리아 상(장승준), 스컬트라상(최하은), 르바디 페이스 피트니스 상(추인하), 스포피드상(최세영), 오라클피부과상(김하늘), 힘스상(김하늘), 서울사이버대학교상(박서은)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다섯 명의 대표 모델에게는 10월에 열릴 예정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 무대뿐만 아니라 서울패션위크,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참가 및 국내외 에이전시를 통한 해외 진출의 기회가 주어진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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