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완벽한 자기관리를 뽐냈다.

4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아무도 없는 일요일 운동장 운동중독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러브 품에 안고 하체 뿌셔”라고 덧붙였다. 허니제이의 품에는 생후 2개월 된 딸 러브가 안겨있다.

한시도 떨어져 있기 싫은 듯 보자기로 감싸 안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은 허니제이의 완벽한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는 허니제이와 남편 정담이 러브와 함께 찍은 일상도 담겼다. 다정하면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딸을 보살피는 모습에서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진다.

한편 허니제이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11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다. 지난 4월에는 딸 러브를 출산해 육아에 힘쓰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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