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한소희가 유니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5일 한소희는 자신의 채널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소희는 검은색과 흰색 조합으로 꾸민 손톱을 드러내고 있다. 자세히 보면 한소희의 양쪽 눈 색이 다르다.
그는 한쪽 눈에 옅은 그레이 컬러렌즈를 착용하고 오드아이로 변신한 모습이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한껏 돋보인다.
다른 사진에는 꽃무늬 롱스커트 차림으로 러블리함이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시선 처리와 함께 왼손으로 치마를 살짝 들어올려 발랄한 모습을 드러냈다.
팬들은 “진짜 힘들다 언니 미모 때문에”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최고의 다이어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로 돌아올 예정이다.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물이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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