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영월=김기원 기자] 영월군은 지난 17일 과천시 소재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꿈과 호기심여행, 드림스타트 아동 과학탐방교실’을 실시했다.

과천 과학관을 찾은 아동들은 스페이스 월드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우주여행을 경험하고, 상설 전시관을 관람하였다.

키즈메이커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비행체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첨단기술관의 우주여행극장, 과학탐구관의 지진체험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최은희 영월군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과학탐방교실을 통해 아동들이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었으며, 호기심과 상상력이 자극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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