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김동인이 셋째 얼굴을 공개했다.

23일 김동현은 “드디어 산후조리원으로 토봉이 처음 안아보는 날. 우리 막내 딸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넘 고마웡 #태어난지8일째”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막내딸을 품에 안고 있는 김동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현은 포대기를 감싼 딸을 커다란 품에 안은 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사진을 본 배우 신성록은 “와 축하드립니다”, 코미디언 윤형빈은 “우와~~축하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동현은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9년 첫째 아들, 2021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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