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수영이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 티파니와 우정여행에 나섰다.

30일 유튜브 채널 ‘the sootory 더 수토리’에는 ‘디즈니랜드에서 제일 신나게 논 사람들 셩&율&묭 (E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수영은 유리와 티파니가 있는 LA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비행에 앞서 강아지 해외 이동 봉사도 함께했다.

수영은 “미국 가서 행복하게 살 거지? 어쩌다 우리 커플룩이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임시보호자들의 눈물을 보며 수영과 유리는 울음을 터트리며 마음에 공감했다.

수영은 비행기에 타고 유리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러면서 “둘 다 비행기 타야 하는데 감기에 걸려서 아프지만 잘 다녀오겠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유채를 보호자에게 잘 보내주고 티파니를 만나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골프 라운딩과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수영은 “유리가 출연하는 ‘더 존: 버텨야 산다’ 덕분에 디즈니랜드 VIP 탐방을 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놀이기구를 즐겼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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