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13일 ‘한지혜 Han Ji Hye’에는 ‘동대문ddp, 닭 한마리와 꽈배기, 병원 입퇴원, 아빠랑 슬이는 댄싱머신 (24갤 슬이와 애미 리얼일상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지혜는 지인과 함께 동대문DDP 전시회 관람을 하고 닭한마리 맛집으로 향했다. 후식으로 꽈배기를 먹은 한지혜는 깊은 밤 청계천 산책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다른 날 영상에는 딸 슬이와 한지혜 남편의 현란한 댄스파티도 담겼다. 딸 슬이는 아빠의 댄스 DNA를 물려받은 듯 귀여운 몸짓으로 엄마를 웃게 했다.

힘든 육아 일상도 계속됐다. 마지막 30대 생일날 한지혜는 딸의 지독한 열감기에 고생했다. 영상 속 한지혜의 딸은 병원에 2박 3일을 입원하기도 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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