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가 ‘메종 미식 여행 시즌2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 제주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호텔 내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이용할 수 있는 식음 업장 5만원 이용권(1매) 그리고 정지원 셰프의 도서 ‘이꼬이에 놀러 왔어요’ 1권을 제공한다. 도서는 제주 이꼬이앤스테이 대표 ‘정지원 셰프’의 사인본으로 이꼬이 인기 메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레시피 북이다.

한편 다음달 31일까지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에서는 라이브 버스킹 공연과 생맥주, 와인,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서머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은 오후 7시 30분~8시, 오후 8시30분~9시, 총 두 차례 진행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메종 미식 여행 시즌2 패키지로 다양한 제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제주 식도락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