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영천=전경도기자] 영천시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 2023’에서 지방자치단체 시청 페이스북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3,8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서 영천시 공식 페이스북은 시의성 있는 디자인, 신뢰도 높은 시정소식 제공, 유익한 문화·관광 정보성 콘텐츠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현재 영천시는 1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스북을 통해 시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제공하고 있고 또한 새영천 알림이단을 활용해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새로이 변모하는 다양한 영천의 모습을 전달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소셜아이어워드 최우수상 수상으로 영천시의 SNS홍보 능력이 증명됐다”며 “앞으로도 각종 SNS 채널을 활용해 영천의 매력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현재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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