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의정활동 기대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횡성군의회(의장 김영숙)는 지난 10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횡성현안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횡성 군용기 소음피해대책위원회, 공무직노조 횡성군지부, 호국원유치반대추진위원회, 횡성송전탑백지화위원회, 횡성환경운동연합, 오원2리 주민 등이 참석하여 각 단체가 가지고 있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의회와 공유했다.
김영숙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현안과 관련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의정활동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내어주는 대의기관으로서 횡성군의회는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늘려 열린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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