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신동해살수(대표 김영민)는 최근 살수차로 묵호동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산사태 피해 주택을 돌아다니며 물청소를 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신동해살수는 지난 16일 어달삼거리~일출로·논골길까지 제6호 태풍‘카눈’으로 인한 도로변의 토사를 고압 살수차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청소하였고, 산사태 피해를 입은 주택 안과 밖을 꼼꼼히 세척하는 등 신속한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선행을 펼쳤다.

김영민 대표는 “동해시민으로서 재난 상황에 솔선수범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앞으로도 궂은일에 주저하지 않고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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