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여행·레저 플랫폼 ‘클룩’이 광고캠페인 ‘여행의 설렘만 남겨요’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이번 캠페인은 클룩을 이용하면 여행에서 겪게 되는 여러 불편을 해소하고 처음 설레던 마음 그대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다섯 편의 영상을 통해 일본, 홍콩, 파리, 스위스, 동남아 등 한국인이 많이 찾는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변수를 연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클룩의 차별화된 상품을 소개한다.

지루한 줄서기가 필수인 홍콩 피크트램과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빠르게 티켓을 구매해 입장할 수 있는 ‘클룩 전용 패스트트랙 상품’ 이용 모습을 보여준다. 날씨나 운영 시간 변동 등 돌발 상황에서는 기분과 상황에 맞춰 바로 예약하고 즐길 수 있는 ‘클룩 모바일 패스’로 여행을 이어갈 수 있다. 바가지요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클룩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도 소개된다.

광고 배경음악으로는 악뮤의 ‘다이노소어(DINOSAUR)’를 사용해 여행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클룩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 할인 프로모션도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총 5개국의 모든 액티비티를 최대 3만 원까지 8% 할인해준다. 또 공항 픽업 서비스와 마사지, 유심·와이파이 결제 고객의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최대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남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해외여행 프로모션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olo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