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곤지암리조트가 소중한 사람들과 가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에서 40분이면 닿는 경기도 광주에서 빼어난 자연경관을 즐기며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가을 호캉스 상품이다. 또한 다양한 미식 콘텐츠와 어트렉션도 즐길 수 있어 가을 여행을 낭만으로 가득 채울 수 있다.

이번 가을 대표 패키지는 ‘미라시아 브런치 패키지’로 가을 자연을 만끽하고 전문 셰프가 준비한 다채로운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가족, 연인 , 친구와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준비했다. 무르익어가는 자연을 바라보며 다이나믹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루지 패키지’와 여름 물놀이의 아쉬움을 실내 풀에서 채워 줄 수 있는 ‘스파 패키지’다.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도 마련했다. 다음 달부터 광장과 리조트 곳곳에서는 핑크뮬리가 분홍빛 물결을 펼치는 환상적인 장관을 마주할 수 있다. 또 오는 10월에는 플래터와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와 수도권 단풍 명소 ‘화담숲’과 함께하는 단풍 축제도 열린다.

가을 객실 패키지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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