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수근의 아내 사랑이 화제다.

24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고주파 관리기를 소개하며 “투석 받기 전날 남편이 따뜻한 물로 매번 팔 마사지를 해주는데 온열효과는 혈관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혈류를 잘 돌게 해준다”고 남겼다.

덧붙인 영상에는 박지연이 직접 고주파 관리기를 체험하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고 2010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투석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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