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평창군은 지진 안전 주간 동안 지진 대비 행동 요령을 홍보한다.
지진 안전 주간은 2016년 경주지진(9. 12. 규모 5.8) 발생 주간 내 매년 실시되며 지진‧지진해일 행동 요령에 대한 4가지(탁자 밑, 계단, 야외 넓은 곳/높은 곳)를 구호로 시행하고 올해는 2023. 9. 11. ~ 17.(7일간)이다.
이 기간에 군은 홈페이지, 청사 멀티비전, 포스터, 홍보물 등을 활용하여 지진 대비 행동 요령을 홍보한다.
오현웅 건설과장은 “올해 동해시를 비롯한 경북 김천시, 울릉군 등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 지진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으로 지진 행동 요령과 지진 옥외대피 장소를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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