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일규)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하여 그동안 영월군 인구증가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쌍용·후탄지역 출생 신생아 1인당 3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쌍지회 기금에서 지원하고 있다.

최근 쌍용지역에서 출산된 영유아 5명에 대하여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기쁨을 회원과 함께 나누었다. 쌍지회에서는 앞으로 출산장려금 지원 외에도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일들을 다각적으로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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