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61세’ 배우 박준금이 목주름 시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무엇이든 물어봐요 | 퀵 Q&A [매거진 준금]’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준금은 “내가 화병 있다고 얘기했더니 기사가 났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날 박준금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목주름 시술 질문이 나오자 “시술할 때 통증은 참을 수 있다. 죽을 만큼 아프지 않다. 요즘 마취 크림 다 바르지 않나. ‘마취 크림을 조금 더 할게요’라고 하면 덜 아픈데 그건 심리적인 것 같다.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마취 크림을 오래 발라도 안 아픈 건 아니라더라. 꼬집어 뜯는 것만큼 안 아프다”라고 조언했다.

박준금은 “다이어트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한 끼, 두 끼 굶어서 살을 뺀다고 그게 계속 빠지는 게 아니지 않나. 기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지치지 않고 관리를 하는 게 정말 중요한 꿀팁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목주름 더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제가 계속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여성 호르몬제 복용에 대해 “제가 호르몬제 따로 먹는 건 없다”라고 답했다.

박준금은 동안 유지 비결로 목걸이, 헤어핀 등 장신구부터 클렌징 비법까지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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