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횡성군 문화관광정책 연구회」는 지난 2일 횡성군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지난 7월에 착수한 ‘횡성군 문화관광 산업 발전 연구’ 연구용역의 내용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ㄷ이날 중간 보고회에는 김영숙 의장과 표한상 부의장을 비롯한 김은숙·백오인·유병화·박승남·정운현 의원, 정책 연구 기관의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중간 보고회로 연구용역의 진척 상황을 점검할 수 있었고,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하고 연구 내용을 보완해 추후 횡성군의 정책사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 문화관광정책 연구회」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보완하여 11월 내 연구를 마무리하고 횡성군의 관광정책 과제 및 조례 제·개정 등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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