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은 복지관 작품 전시회 ‘아름다운 노년의 행복을 그리다.’를 11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홍천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

복지관 전시회는 총 200여 개의 작품으로 상·하반기 노년사회화교육 및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그간 배움에 결실을 공유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11월 24일(금) 오후 1시에는 노년사회화 및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발표회가 열린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총 22개의 팀이 악기, 댄스,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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