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 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홍천군 주요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 및 정부정책 건의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군이 지역현안 사업의 정부 정책 반영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30일 국회를 방문하여 허영, 박대출, 유상범 국회의원과 차례로 만나 민선8기 군정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국가예산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용문에서 홍천까지 이어질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과 국비 지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지역현안사업 정책의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와의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며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경제으뜸도시 홍천의 미래를 위해 역할을 다할 사업들이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회 및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현안 사업의 정부 정책 반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국회와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하여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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