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의회(의장 김영숙)는 12월 8일(금)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에 장애인복지의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횡성군의회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영숙 의장, 군의원들, 박성길 관장과 장애인복지 관계자들이 자리에 참석했다.

김영숙 의장은 “크지 않지만, 이번 의연금이 지역 내 장애인분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횡성군의회는 계속해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박성길 관장은 “횡성군의회의 따뜻한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전달해 주신 의연금은 지역 장애인분들의 삶이 질을 향상하는 데 사용하도록 하겠으며, 보여주신 성원에 힘입어 횡성군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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