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배우 장나라가 결혼 후에도 여전한 요정미를 뽐냈다.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배우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조수원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TV조선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난 2022년 정하철 촬영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은 장나라는 “결혼 후 생활은 똑같다. 열심히 일하고 촬영할 때는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남편 역시 같은 쪽 일을 하고 있어서 얼굴을 자주 보기가 힘들더라. 그래도 만나면 화목하고 서로 하고 있는 작품 응원도 많이 해주고 이야기도 많이 나눈다”고 전했다.
한편, ‘나의 해피엔드’는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 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로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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