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지방흡입 수술을 고백했다.

29일 박지연은 “올해 가기 전에 하나 고백하자면! 몇 달 전 턱밑 지방 흡입을 했다. 이제 이중턱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지연은 “근데 사진처럼 웃을 때 광대가 신경 쓰인다. 광대랑 볼살 지방 흡입하고 싶었는데 후회한다고 후회할까요? 사진 찍을 때 빵빵하게 나오는 저 광대가 너무 스트레스. 후회할까요? 후회하겠죠?”라고 다른 고민도 털어놨다.

한편 이수근은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2008년 박지연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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