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호저면 소재 동원건설(주)는 지난 10일 원주시 문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동원건설에서는 올해 문막읍을 포함해 총 13곳(호저면, 지정면, 부론면, 귀래면, 흥업면, 판부면, 신림면, 단구동, 우산동, 태장1·2동, 봉산동)에 총 1,200만원의 희망성금을 기탁했다.

이성숙·정병열 대표는“경제적 불황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들 때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뜻을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막읍 저소득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