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임형준이 제작사 CEO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제작사 CEO 임형준, 창업 2년 차에 글로벌 무대 입성?!(feat. 마동석 전화연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임형준은 아침 일찍 아내에게 뽀뽀를 하며 “일하고 올게”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어진 영상에는 제작사 CEO 임형준의 업무 보는 모습이 담겼다. 임형준은 “2023년도에 회사를 창업했다. 기획, 제작을 하는 회사를 창업했다”고 소개했다.
각본을 보고 계속된 업무 통화를 하던 임형준은 친한 형인 마동석에게 전화했다. 임형준은 “형이 저한테 ‘해, 안 늦었어 해, 시도해. 틈나는 대로 글 쓰고 생각난 거 적고 해’ 이렇게 저한테 많이 이야기를 한다. 그 계기로 저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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