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신혜선이 JTBC ‘뉴스룸’에서 ‘웰컴투 삼달리’ 뒷이야기를 전한다.

신혜선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6일 스포츠서울에 “신혜선이 이날 JTBC ‘뉴스룸’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혜선은 지난 21일 종영한 ‘웰컴투 삼달리’에서 개천에서 용 같은 삼달이 역을 맡아 추락한 후 고향 삼달리에서 용필(지창욱 분)의 품에서 숨을 고르며 사랑을 찾았다.

신혜선과 지창욱 조합에 ‘웰컴투 삼달리’는 1회 5.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로 시작해 16회에는 자체 최고시청률인 12.4%로 마무리했다. 유종의 미를 거둔 데다 힐링, 사랑과 웃음까지 다 잡으며 작품이 호평받았다.

이날 출연하는 ‘뉴스룸’에서 신혜선은 ‘웰컴투 삼달리’에 관한 이야기를 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가 출연한 방송은 28일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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